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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칭기즈 킴’의 열정 Girls Be Ambitious!
포브스코리아는 2010년 1월호부터 한국의 파워 우먼을 연재한다. 첫 회 인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 CEO로 자리 잡은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을 만났다. 김 회장은 CNN이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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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자 친구 백 아니고 제 핸드백입니다만..,” 남자도 핸드백이 필요해
여자 친구의 작은 핸드백을 들어주는 남자를 두고 설왕설래 하던 것도 옛말. 이제 남자들도 자신의 핸드백을 메는 시대가 됐다. ━ 핸드백을 멘 남자가 온다 붉은색 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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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여대생들의 ‘원조교제’
다큐멘터리는 돈과 호혜성에 기초한 관계, 그리고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관계 간의 때로는 모호한 경계선을 조명한다. 테스 우드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자랐다. 고등학교 조정팀 주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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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세 중에 대세, 김우빈
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은 눈빛, 또래 배우들에게 보기 드문 카리스마로 ‘대세’란 타이틀을 거머쥔 김우빈. 첫 방송을 몇 시간 앞두고 와 함께 했다. ‘비행하라, 항해하라, 여행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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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…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[타임라인]
━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(키이우 시간, 한국시간-6시간) ※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. ▶9월 26일 침공 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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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물받은 '짝퉁' 샤넬백, 회사 들고 갔다가…"
명품 복제 위주였던 짝퉁 시장은 최근엔 식품과 중저가 브랜드로 확장되고 있다.사진은 위에서부터 구찌 가방, 샤넬 핸드백, 혼마 골프 드라이버, 카스 캔맥주, 양 주헤네시와 롤렉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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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9 위아자] ‘SKY 캐슬’ ‘보좌관’ 등 JTBC 드라마 출연진도 나눔 대열에
JTBC 드라마 ‘SKY 캐슬’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. [사진 JTBC] JTBC 드라마 ‘SKY 캐슬’의 한 장면. [사진 JTBC] “쓰앵님” “감수하시겠습니까?”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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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친과 싸우다 150만원 명품백에 오줌싼 '찌질남'의 최후
말다툼을 하다가 여자친구의 명품 가방에 소변을 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 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여자친구와 말다툼 뒤 명품 가방에 소변을 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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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판 명품 핸드백 브랜드로 승부 건다
[포브스코리아] 지방시, 버버리, 마크제이콥스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해외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만드는 시몬느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. 올 9월 14일 공식 런칭하는 첫 자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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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속으로] 세계적 조명·가구 디자이너 톰 딕슨
영국 디자이너 톰 딕슨은 구리 소재를 즐겨 쓴다. 산업혁명의 나라, 용접공 출신이라는 배경과 어울린다. 구리로 만든 조명 코그, 에치 웹, 플레인 샹들리에, 플레인 페어, 비트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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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젠 패션이라는 롤러코스터에서 내리고 싶어"
━ 영화 ‘맥퀸(McQueen)’ 다큐멘터리는 결국 누군가의 시선이다. 사실을 그리되 진실은 보는(혹은 보이는) 각도에 따라 달라진다. 이 여정에 따라나서는 관객은 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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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집 안에 갇힌 봄, 2020 패션 트렌드 맞춰 풀어볼까요
[커버스토리] 차분한 네온 컬러, 싱그러운 셔벗 컬러로 봄을 입어봐 벚꽃이 팝콘 같은 꽃망울을 톡톡 터뜨리는 봄이 왔습니다. 완연한 봄 날씨에 소중 친구들의 마음도 한껏 들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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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명품이 날개?
모델=송경아 협찬=샤넬·구찌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톱모델 송경아씨. 늘씬한 키며 가느다란 팔다리하며, 참 부럽죠? 하지만 여성이라면 지금 그녀의 멋진 몸매를 감싸고 있는 의상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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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CoverStory] 명품이 날개?
모델=송경아 협찬=샤넬·구찌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톱모델 송경아씨. 늘씬한 키며 가느다란 팔다리하며, 참 부럽죠? 하지만 여성이라면 지금 그녀의 멋진 몸매를 감싸고 있는 의상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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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광고는 모름지기거짓을 통해꿈과 진실 말하는 것”
ⓒ Eric Fougere 8월 22~2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3부산국제광고제(집행위원장 이의자최환진)는 59개국에서 24개 부문 총 1만2079편이 출품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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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人流] 색조화장품 외길 25년 … 세계와 통하다
지난 12월 14일 ‘뵈브 클리코 비지니스 우먼 어워드 코리아’ 시상식이 진행됐다. 샴페인 브랜드 ‘뵈브 클리코’가 창립자인 마담 클리코의 혁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한 국제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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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재’가 된 X세대, 나만의 스타일 찾는다
| 패션·뷰티시장 큰 손 ‘아재 슈머’ 아재-. 아저씨를 낮춰부르는 이 말이 요즘 패션·뷰티 시장에서는 큰 손으로 대접 받는다. 30대 후반에서 50대까지를 아우르는 이들이 최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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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선물 건넸더니 그녀 표정이 싸해졌다, 왜?
선물은 쉽지 않다. 받는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거나 그보다 넘쳐야지 그보다 못했다가는 안 주느니만 못하다. 선물 하나로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았다거나 죽도록 싸우다 헤어졌다는 커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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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실패한 '청담동 개츠비'
폐점 1년 만에 그랜드 하루에 문을 연 주수암씨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. 집기를 하나하나 만지며 1년 반 걸린 인테리어 얘기를 하는가 하면, 이곳을 자주 찾던 유명인이 즐겨 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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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부자 취향 바뀌자 명품 버버리 주가 '깜짝'
# 9월 11일 영국 런던증시에서 버버리의 주가가 21% 급락했다. 2011년 1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. 스테이스 카라이트 최고재무책임자(CFO)는 “중국에서의 판매 부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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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Focus] 보고 느끼는 명품 서적 ‘애술린’ 한영아 아시아 총괄대표
“그동안 명품 패션은 외모를 지향해왔다. 이젠 내면의 풍요로움을 추구할 때가 됐다.”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명품 브랜드 ‘애술린(Assouline)’의 한영아(미국이름 Cin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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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고 좋아서...유행 타니까...기 죽기 싫어서
명품 복제 위주였던 짝퉁 시장은 최근엔 식품과 중저가 브랜드로 확장되고 있다.사진은 위에서부터 구찌 가방, 샤넬 핸드백, 혼마 골프 드라이버, 카스 캔맥주, 양 주헤네시와 롤렉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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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단순함 고집했더니 혁신적인 향수가 나왔다"…향수 바이레도 창립자 벤 고햄이 말한 성공 비결
2006년 이 향수가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“충격적”이라고 평했다. 향수 강국으로 꼽히는 프랑스 향수도 아니었다. 스웨덴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향수 하나가 전에 보지 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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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품토크] 진짜 짝퉁 vs. 가짜 짝퉁
짝퉁을 만드는 사람과 그 고객들을 비난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또 있다. 모조품을 사본 사람이라면 제품에 크고 작은 흠이 있음을 아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. '싼 게 비